구름 한 점 by 사진글생활



구름 한 점 안 내오는

야박한 얼굴

곧 저녁놀 지글거리기 전에는

여느 저녁상처럼 상추를 뜯어 내올 수 있었으면

고구마 라떼 by 사진글생활



가슴을 치면서

우물우물하고 있으면

고구마 라떼가 만들어져요.

우산 by 사진글생활



바람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데 실패했지만

나그네가 쓰고 있던 우산을 작살내는데 성공했답니다.

나그네는 비처럼 욕을 퍼부었어요.

우리 사이 by 사진글생활



여기서 보니

좀 어색하네요

우리 사이

구름 by 사진글생활



바람은 바닥에도 공평하게 분다

구름이 부스럭거리면서 운다

초미세현실주의 by 사진글생활



21세기에 접어든

초현실주의 예술의 변화 양상을 살펴봅시다.

포장 by 사진글생활



다이어트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테니

부디 너희들은 몹쓸짓 하지 마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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